All About Japan

독특한 7가지 일본 성의 이야기

유적지 오사카성 하코다테 오사카 에히메 기후 홋카이도 카나가와 시가 시즈오카 시코쿠

정적인 아름다움과 박물관 전시로 유명해진 일본의 성... 역사적인 순간을 증거한 곳이자, 그와 동시에 당신이 글을 읽지 않으면 믿지 못할 엄청난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7. 고료카쿠 요새(홋카이도)

7. 고료카쿠 요새(홋카이도)

http://www.1zoom.me/en/wallpaper/431587/z4868.6/%26original=1

'슈퍼마리오'의 별아이템 모양으로 유명한, 고료카쿠 요새는 타케다 히사부로라고 하는 건축가에 의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는, 대포의 공격에 대비해 건물의 피해 면적을 줄일 수 있도록, 독특한 별모양으로 요새를 건축했지요.
짧은 기간 동안 존재했던 '에조 공화국' (현재 홋카이도)과의 보신 전쟁 (1868-1869)이 발발했을때, 고료카쿠 요새는 일본 제국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별모양의 독특한 구조의 덕을 톡톡히 봤지요.

물론, 홋카이도는 일본에서 독립하려고 한 차례 시도를 했지만, 1913년 이 요새는 1600 그루의 벚나무가 가득 심어지게 되었습니다.

6. 순푸 성 (시즈오카)

6. 순푸 성 (시즈오카)

http://blog.zaq.ne.jp/plasiro/article/117/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일본의 첫 쇼군이 되어 군림했을 때 (1605-1623), 상황은 그리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의 부친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실세를 잡아 장군을 부리고, 다이묘를 그의 손바닥 안에 놓았기 때문이지요.

순푸 성은, 그의 중심기지로, 이에야스는 다이묘를 이곳에 돌아다니게 해, 삼중 해자를 비롯한 장치로 성의 보안을 강화했지요. 이로 인해서, 그가 적에게서 약탈한 자원도 바닥이 나고,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지요. 1690년, 성이 화재로 불타오르자, 이에야스는 다이묘를 시켜 성을 재건축 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번에는 7층 짜리 돈존 (성 벽에 있는 중심 탑)

성 안쪽에 있는 해자는 오래전에 만들어졌지만, 히츠지사루 망루와 다른 두 망루는 아직 손대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지요. 만약, 당신이 11월 초에 이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일본 최대의 야외 길거리 공연인, 다이도게이 월드컵을 꼭 구경하세요.

5. 아즈치 성(사가)

5. 아즈치 성(사가)

http://www.ig-consulting.co.jp/inoue_corp/blog/koujien/images/%E5%AE%89%E5%9C%9F%E5%9F%8E.JPG

16세기에 전국통일에 기여한 세 다이묘중 한 명인,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만들어진 아즈치 성. 이 성은, 일본에서 가장 숨막히게 아름다운 성 중 한 곳입니다. 1576년부터 1579년에 걸쳐 군사력 증강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엄청난 수의 돌으로 기초를 쌓고 밝은 색으로 벽을 칠했습니다. '텐슈'라고 불리기도 하는, 성의 중앙탑은 높이는 약 42미터입니다.

4. 오다와라 성 (카나가와)

4. 오다와라 성 (카나가와)

http://www.vagabondish.com/photo-sunset-odawara-castle-japan/

1417년에 건축된, 오다와라 성에는 각기 다른 여섯 가문이 수 세기를 걸쳐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약 200년 이상 이곳에 살았던 오쿠보 가문도 포함해서 말이지요.

오쿠보 가문이 성을 수여받기 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의 권력에 위협이 되는, 호조 가문의 씨를 오다와라 전투(1590)에서 말리기로 합니다. 종전의 잔인하게 힘으로만 밀어붙여 성을 공격하지 않고, 그는, 성을 지키는 사람들을 굶주리게 하고, 첩과 기생 그리고 아크로바트, 저글러, 불을 먹는 미니 서커스 단원으로 성벽 밖에서 군사를 즐겁게 하는 기발한 계략을 세웁니다.

배고픔에 굶주려 (혹은 성벽 밖에서 일어나는 즐거운 공연에 대한 질투심으로), 호조 가문은 3개월 동안 버텼지만 ,1490년 8월 4일 끝내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3. 기후 성 (기후)

3. 기후 성 (기후)

https://retrip.jp/items/16043621/

영화 300을 보셨거나, 그리스 역사를 공부사신 분이라면, 얼마 안되는 병력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거대한 페르시아 군사를 무찌른 테르모필레 전투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업적도 단 16명의 군사로 일본에서 가장 정복하기 힘든 성의 주인인, '사이토 타츠오키'를 무찌른 이야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이 전투에는 기묘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데요, '타케나카 시게하루' ('한베이'라고도 알려져있음)가 병상에만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생을 방문한다는 핑계를 들어, 무능한 타츠오키를 칼로 협박했다고 합니다. 타츠오키의 군대가 암살 시도를 눈치채고 왔지만, 그 곳에는 약간의 유혈사태와 함께, 성을 한베이에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2. 오사카 성 (오사카)

2. 오사카 성 (오사카)

http://blogs.yahoo.co.jp/mkk277981/GALLERY/show_image_v2.html?id=http%3A%2F%2Fblogs.c.yimg.jp%2Fres%2Fblog-21-ac%2Fmkk277981%2Ffolder%2F612828%2F02%2F13780402%2Fimg_0%3F1270886273&i=1

1615년의 끝자락, 200년 동안 일본을 평정한 도쿠가와 쇼군의 시대를 막내리게한 "오사카 전투"가 바로 이 오사카 성에서 일어났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항복하면서, 일본 정치의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도요토미는 맹렬히 전투에 임했지만, 그의 사령관이 쓰러지자 그는 오사카 성으로 와, 할복을 했습니다. 그의 시신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답니다...

1. 마쯔야마 성 (에히메)

1. 마쯔야마 성 (에히메)

https://www.tsunagujapan.com/wp-content/uploads/2015/07/image38.jpeg

일본에서 가장 견고한 봉건시대 성의 대표적인 예인, 마쯔야마 성입니다. 이 성은 1603년 시즈가타케 전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옆에서 싸운 다이묘, 카토 요시아키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이 성에는 꽤 "충격적인" 역사가 있습니다. 1784년의 새해 첫날, 이 성에 번개자 내려, 텐슈(중앙 탑)에 불이 붙었습니다. 현재 텐슈는 1820년 그리고 1854년에 걸쳐 재건축 되었습니다.

번개로 인해 파괴된 다른 15개의 성의 기록과는 다르게, 마쯔야마 성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번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앙 탑의 갯수는 세계 2차 대전 때 파괴된 수보다 두 배나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