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이트 초콜렛 '사쿠라' (벚꽃) 도넛은 마치 나무 위에 풍성하게 핀 벚꽃을 연상시킵니다. 가벼우며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함이 입 안에 가득 퍼집니다. 이 계절 도넛은 커피와 드링크와 곁들이면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카페는 고급스러운 다이칸야마 지역의 'Fred Segal' 스토어 안에 있습니다.

이곳은 다이칸야마 주민 사이에서 입소문이 타 굉장히 유명해진 곳입니다. 단골 손님들이 많지요, 이곳의 손님들은 삼삼오오 모여 파니니, 피자, 질좋은 와인과 향이 풍부한 커피와 카놀리를 즐기지요. 또한, 이 카페의 계절메뉴인 사쿠라 라떼는 꼭! 도전해봐야할 메뉴입니다. 이 따뜻하고 달달한 카페라떼는 다른 사쿠라 디저트와 먹으면 더 좋습니다.

동화 속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이 카페는 당신에게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멋진 경험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면, 이 카페에선 계절 한정 '사쿠라 카페 타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귀여움은 물론! 당신의 일본 여행에 정점을 찍을 곳이 아닐까요?

웨스틴 도쿄에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는 먹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로 고급스럽고 아름답지요. 이곳의 사쿠라 티라미수는 정통 이탈리아 디저트에 일본의 벚꽃의 멋을 약간 가미했습니다.

일본의 유명호텔, 호텔 친잔소에는 당신이 원하는 벚꽃 디저트가 가득합니다. 벚꽃 덕후라면 꼭 가야할 호텔으로, 20종의 벚꽃나무가 120그루 심어져 있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한아름 피어있는 벚꽃을 보여, Le Jardin의 벚꽃 애프터눈 티를 즐겨보세요.

카페 이외에 다른 시설도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Il Teatro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댄싱 사쿠라'와 '라 프리메라' 코스 메뉴를 시켜보세요. 미유키 일본식 레스토랑의 '유라쿠' 봄 런치 메뉴, '더 비스트로'의 벚꽃 런치 및 디너 스페셜도 놓치지 마세요! 이곳엔, 테이크 아웃할 수 있는 '사쿠라 소바','사쿠라 칵테일' 그리고 '사쿠라 디저트'도 있습니다. 2016년 4월 12일까지 계절 한정 메뉴를 판매하니 그 전에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