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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스타벅스 사쿠라 라떼&프라푸치노

카페 벛꽃

올해 벚꽃 시즌은 조금 일찍 찾아왔습니다. 스타벅스는 다시 돌아온 봄을 위해, '사쿠라' 라떼와 프라푸치노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두 음료는,크림을 베이스이며 카페인이 없습니다. 거의 디저트에 가깝지요.

http://en.rocketnews24.com/2016/02/15/sakura-season-comes-early-to-starbucks-with-two-new-japan-exclusive-dessert-beverages/

진짜 벚꽃나무의 아름다움중 하나는 바람이 불어 꽃잎이 떨어지면 길가에 분홍색 카페트를 만든다는 것이지요. 스타벅스의 새로운 프라푸치노는 분홍색 딸기맛 초콜렛을 이용해 달콤한 크림 위에 흩날린 벚꽃 잎이 사르르 올려져있습니다.

한 모금 마시면, 크림의 풍부함과 딸기 초콜렛의 달콤함이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맛이 가볍고 산뜻하고 약간 짭짤한 뒷맛이 있다는 것이지요.

http://en.rocketnews24.com/2016/02/15/sakura-season-comes-early-to-starbucks-with-two-new-japan-exclusive-dessert-beverages/

사쿠라 블로썸 딸기 라떼와 프라푸치노의 재료는 같습니다. 단지 그 차이점은 따뜻함과 차가움의 차이지요. 하지만, 따뜻함과 차가움의 차이뿐만 아니라, 차가운 얼음이 프라푸치노를 슬러쉬와 같은 식감과 함께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내고, 뜨거운 열기가 라떼의 달콤 짭짤한 맛을 냅니다.

사쿠라 블로썸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는 550엔이며, 라떼는 조금 저렴한 470엔입니다. 2016년 3월 15일까지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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