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에 빛나는 토야마 크래프트 맥주
3. Ohya Brasserie
2008년에 창립된 Ohya Brasserie는 주인장 오야(Ohya)씨의 차고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중에 소개드릴 다른 두 주조장보다 그 규모가 약간 작지만, 그 인기와 주조 기술은 어느 주조장에도 뒤쳐지지 않답니다. 사실, 이 주조장의 대표 맥주 '에츄 후가'는 그 부드러운 맛과 시원한 향으로 2008년 '일본 아시아 맥주 컵'대회에서 우승한 맥주입니다. 또한, 이 지역의 주민들은 이 주조장의 매우 실험적인 맥주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Johana Beer
Johana Beer는 2001년, 세계 문화 유산이 있는 고카야마가 있는 '난토시'에 세워졌습니다. 이 주조장의 대표 맥주의 비밀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영국에서 공수한 보리랍니다. 이 보리는 하카마 에일, 무기야 에일, 사쿠라 후르츠 비어 그리고 카에데 후르츠 비어에도 쓰입니다. 하카마 에일은 2005년
국제 맥주 경연대회 (현재 명칭은 '국제 맥주컵')에서 금메달을 딴 영예로운 맥주입니다. 무기야 에일 (사진)과 카에데 에일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 Unazuki Beer
토야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래프트 맥주인, Unazaki 맥주는 쿠로베 강의 깨끗한 강물과 지역의보리를 사용해 독일식으로 맥주를 만듭니다. 연중 세 가지의 맥주를 생산해냅니다. 그 세 가지 맥주는, 지지쿄, 코로쿄 그리고 카모시카로, '일본 맥주컵', '국제 맥주 경연대회' 그리고 '내셔널 리큐어 경연대회' 및 '몬데 셀렉션'등 다양한 경연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