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톳토리, 모래언덕과 일루미네이션
스릴을 즐기시는 야외 활동 파이신가요? 그럼 샌드보드는 어떤신가요? . 스노우보드같이 보드에 타서 모래언덕을 내려가는 샌드보드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 www.tottori-tour.jp (한국어)
모래언덕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래 미술관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모래로 만든 멋진 조형작품이 많이 전시 되어 있어있습니다. 어린 시절 만들었던 부실한 모래성을 생각하면 조금 창피해지네요. 버스나 다리등 역사적 건물도 모래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톳토리의 모래는 조형에 가장 적합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될 수 있다고 합니다. .
- www.sand-museum.jp (영어)
톳토리의 매력은 여름에는 따듯한 모래와 숨이 멎을듯이 멋진 바다를 보는 풍경이지만..
..겨울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의 따뜻한 모래와 대조적으로 겨울에는 모래가 차가워지긴 하지만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는 멋진 모래언덕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톳토리에 갈 예정이시라면 코리노야마의 스키장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의 리프트요금과 렌탈요금은 6000엔 정도 입니다. 중급과 상급의 스노보더들을 위한 많은 박스나 바 등이 있습니다. 스키를 너무 많이 타서 지쳤다면? 코리노야마자연관 숲의 울림에 가서 요정들을 구경해보세요.
- www.hyounosen.co.jp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