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도호쿠 지방을 대표하는 자오 연봉(連峰). 그 중에서도 야마가타자오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계절의 변화가 기대되는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입니다! 왜, 사계절의 변화가 기대되는 보물창고일까요? 그것은, 봄에는 자연을 만끽하며 하이킹을 하고,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단풍놀이, 겨울에는 스키, 그리고 일년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그것이야말로 자오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매 해 봄마다 제설기를 이용해 쌓인 눈을 치우고 나면 커다란 눈으로 만들어진 벽이 만들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유키노 오타니”입니다.

일본에서 관광을 생각하는 분이시라면, 도쿄나 오사카같은 대도시를 생각하시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시골에는 그 나름의 멋과 운치가 있습니다.

눈의 도시 삿포로에서 겨울 시즌에 아주 제대로 노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관광객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놀 수 있는.. 그 비밀은? 어서 들어와 보세요!

랜턴 축제보러 저 멀리 태국까지 가실 필요 없답니다! 모두 니가타로 가는 특급열차로 고고씽!

하나, 둘, 셋 점프!

일본의 유명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이번에는 감기를 무찌르는 전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도쿄의 도시적인 분위기와 교토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달은 1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