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호쿠:일본의 보물 창고
토호쿠는 빼어난 겨울의 장관으로 매우 유명하지만, 여러분께 사계절 내내 지속되는 토호쿠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JNTO와 올 어바웃 재팬이 취재에 다녀왔습니다.
토호쿠는 빼어난 겨울의 장관으로 매우 유명하지만, 여러분께 사계절 내내 지속되는 토호쿠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JNTO와 올 어바웃 재팬이 취재에 다녀왔습니다.
토호쿠의 산 정상 일부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았지만, 봄이 찾아온 토호쿠에는 새 잎이 돋고 계곡물이 졸졸 흐르고 있답니다. 바로 당신이 토호쿠에 가야하는 이유지요!
일본의 벚꽃은 당연히 봄에 봐야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토호쿠에서의 벚꽃 구경은 조금 더 특별하답니다! 바로 눈과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저희 라이터 Wut 이 토호쿠에서 멋진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토호쿠에 가는 분들이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추천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헷갈리는 일본 목욕/온센 문화,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20대 후반에, 여름휴가를 받아서 이와테현 바닷가 일대에서 홀로 여행을 나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JR역에서 쓸 수 있는 '청춘18표'를 사서 첫번째 목적지는 미야코로 정했습니다. 미야코는 현의 청사가 있는 모리오카시에서 2시간정도 떨어져있는 바닷가근처 마을이라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곳에는 '죠도가하마'가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토호쿠의 6개 현에서 가을이 오면 꼭 가야하는 스폿과 주위 온천을 확인해보세요!
남쪽 지방에 비해서 북쪽 지방의 벚꽃 개화시기는 늦습니다. 토호쿠와 홋카이도의 개화 시기는 4-5월이니, 아직 벚꽃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