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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로 시간여행: 닛코 에도 원더랜드

사무라이 닌자 테마파크 닛코 토치기

400년 전의 일본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살았으며 과연 생활을 했을까요?
21세기의 일본에서 잠시 벗어나 에도시대 (1603~1868년)로 과거 여행을 떠나볼까요?

매번 쇼핑만 하고, 관광지만 다니는 일본 여행, 그보다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도쿄에서 기차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토치기 현의 '닛코 에도 원더랜드'는 한국의 용인 민속촌과 같이, 과거의 시대상을 그래도 재현한 테마파크입니다.
당신을 모험의 세계로 이끌 이곳에는 과연 어떤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국민속촌과 같이 '닛코 원더 랜드'에도 물건을 파는 상인,도둑과 도둑을 잡는 에도 시대의 경찰, 마을 주민, 오이란(고급 기생)등 .. 에도시대의 사람들이 마을 안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닌자 표창 게임, 에도시대의 뱃사공과 함께하는 크루즈, 귀신의 집! 멋진 닌자와 아름다운 오이란을 만날 수 있는 공연까지! 특히, 추천하는 공연은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미즈게이자'입니다. 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공연으로 거의 예술에 가깝지요.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게다가, 당신이 직접 사무라이, 닌자, 혹은 게이샤로 변신해 직접 에도무라의 주민이 될 수도 있답니다! 벌써 에도시대로의 시간 여행이 기대되시나요? 여기에서 누구보다 더 즐겁게 놀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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