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나리사와"
셰프 요시히로 나리사와의 요리 연구가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고 스위스에서 일본 식재료와 유럽 요리 기술을 사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으로 탄생했다. 나리사와는 자연 환경에 굉장한 관심을 보였는데 일본 국토의 70%가 숲이며 해안선을 따라 바다와 숲으로 구성된 모습을 보며 인간과 자연은 동행하면서 공존해야하는 존재라 깨달았다고 한다. 그러한 자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일본의 계절을 담아낸 그의 요리에서 엿볼 수 있다.
이 레스토랑은 특별히 메뉴를 정해놓지 않고 매일 변하는 계절의 모습처럼 주방장이 그날 가장 좋은 재료를 이용해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 내는 형식인 '오마카세(お任せ)' 코스가 있다. 오마카세는 계절과 날씨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지는데 그때그때 주방장이 엄선한 제철요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 2-6-15
영업시간: 런치 12:00~13:00 (15:00~ 브레이크 타임)/ 디너 18:30~20:00
정기 휴무: 매주 일요일, 월요일
1인당 런치: 27,000엔/ 디너: 32,400엔
문의:+81-3-5785-0799
예약은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