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유명 디저트, 롯카테
낙농업이 발달한 홋카이도는 신선한 유제품이 유명하다. 홋카이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있으며 유제품으로 만드는 초콜릿, 케이크, 치즈, 과자가 가득한 디저트 천국이다.
선물용으로 시로이 코이비토(白い恋人), 다양한 맛의 로이스 초콜릿, 도지마롤, 마루세이 버터샌드등이 인기가 많다.
특히 오비히로 시(帯広 市)는 디저트 성지 순례가 있을 정도로 달콤한 디저트 상점이 즐비하다. 잘 알려진 곳으로는 오히비로에 지역 기반을 둔 롯카테(六花亭)가 있다. 롯카테는 1933년 창업한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는 전통 있는 과자 전문점이다. ‘롯카(六花)’는 눈 결정을 의미하며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가게가 되었으면 하는 소원을 담아 당시 도다이지(東大寺) 관장을 맡고 있던 시미즈 고쇼(清水公照)씨가 지어 준 이름이라고 한다.
홋카이도에서 피는 꽃이 그려진 예쁜 포장지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디저트를 더욱 맛있게 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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