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한정: 갓 구운 우지 녹차 치즈타르트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다시 등장한 타르트인데 쌉쌀한 가루 녹차 맛이 나는 필링에 속은 팥과 새알심이 들어 있어서 녹차 디저트가 많은 교토에서나 볼법한 일본 전통 디저트의 모습이다. 절묘하게 갓 구운 우지 녹차 치즈 타르트는 부드럽게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구수한 팥과 쌉쌀한 진한 맛을 자랑하는 교토 우지 녹차의 조합이 좋다. 유통기간이 이틀이라 일본 현지에서 있는 기간 동안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일본에서는 녹차 재배가 많은 교토 지점에 한 해 판매하고 있다. 파블로 해외 매장은 점포 상황에 따라 치즈 타르트만 판매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