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인기 디저트 가게: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뉴욕에서 건너 온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1996년 제니퍼 애플과 앨리사 토리에 의해 401 블리커 가와 웨스트빌리지의 웨스트 11번가에 개점하였다. "섹스 앤 더 시티"에 등장하면서 유명세 탄 뉴욕의 베이커리 가게로 여심을 저격하는 귀여운 컵케이크와 달콤한 바나나 푸딩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케이크, 파이, 컵케이크, 푸딩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에서 바나나 푸딩과 컵케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 특히 레드벨벳 컵케이크는 아이싱이 진한 치즈 맛으로 다른 곳과는 확연히 다른 차원의 입에서 녹는 달콤한 디저트이다. 컵케이크 아이싱이 꽤 달아 앙증맞은 비주얼에 달콤한 컵케이크를 좋아한다면 레드벨벳 컵케이크를 포함해 계절별로 나오는 제품도 추천한다. 만약 단맛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면 1개 정도 맛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