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베리 몰 아웃렛 매장에는 오직 60개의 가게가 입점해있지만 쇼핑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패션을 사랑하는 당신이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아울렛중에 한 곳이지요. 한국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Gap, FrancFranc 그리고 Montbell뿐만 아니라 Nike, Adidas, Coach 그리고 Brooks Brothers와 같은 브랜드까지! 우와! 쇼핑하다 들어온 월급이 자동 로그아웃 되게 생겼네요. 쇼핑도 쇼핑이지만, 그랜베리 몰은 매우 넓어서 애완동물을 데려오거나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울렛 안에는 몇 개의 펫스토어도 있습니다. 그랜베리 몰을 방문해야하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일본 국내 및 해외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있기 때문이지요.

쇼핑할 생각에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시나요? 그 전에 그랜베리 몰까지 가는 방법을 잊지 말고 확인하고 가세요.
토큐 덴엔토시 선을 타고, 미나미마치다 역에서 하차해주세요. 그랜베리 몰은 역에서 2분거리입니다.

미츠이 아웃렛 파크는 일본 전국에서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형 아웃렛입니다. 하지만, 서일본에 있는 이 타마 미나미 오사와 아웃렛은 일본에서 가장 큰 아울렛이지요. 아울렛에서는 당신에게 친숙한 브랜드 혹은 조금은 낯선 브랜드 또한 만나보실 수 있어요.Jill By Jill Stuart, Ingni, Jet Set, Calvin Klein, Adidas, J. Ferry 등등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알드릴게요~ 세일기간에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면 더 많이 사면 살수록 할인 또한 더 많이 받을 수 있답니다. 가끔 70퍼센트나 세일할때도 있다고 하니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하치오지행 케이오선을 타고 미나이 오사와 역에서 내려주세요. 미츠이 아웃렛 파크는 역에서 단 1분거리입니다.

우리들에게도 정말 친숙한 일본 도쿄의 관광지 오다이바! 일본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꼭 들리는 필수 코스인데요.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는 아마 아웃렛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비너스 포트는 총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테마가 다릅니다. 1층은 가족 중심, 2층은 럭셔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3층은 일본 젊은이들에게 특히 매우 인기가 있는데요. 그 인기의 비결을 뭘까요? 바로 Citizen Outlet, Levi's Outlet 그리고 Moussy Back-stock과 같이 요즘 매우 인기있고 핫한 브랜드들이 즐비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너스 포트 건물 안을 매우 예술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당신의 눈 또한 만족하게 할 아웃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