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인식, 그 모습은?
일본에서 매년 1월 두번째 월요일은 "세이진노히" 즉, 성년의 날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일본의 각 지방자치에선 갓 성년이 된 사람들을 축하해주기 위한 세레모니를 열어줍니다. 일본, 후쿠오카현에 있는 키타큐슈에선 성년의 날을 더 화려하게 보낸다고 하는데요, 한 번 따라가 볼까요?
작성자 SoraNews24
http://en.rocketnews24.com/2017/01/09/26-scenes-from-one-of-the-liveliest-coming-of-age-day-celebrations-in-japan-%e3%80%90photos%e3%80%91/
일본 성년의 날에 대한 대부분의 비판은, 바로 의상이 "불건전"해보인다는 지적에서부터 나옵니다. 또한, 검은 옷에 새겨진 금빛 프린팅과, 짧은 머리에 강한 파마와 같은 개성 강한은 몇몇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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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이 되면, 갓 성인이 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향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을 부채에 쓰고, 호루라기를 불며 단체로 그 지역의 이름을 외치며 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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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화려한 의상에 탐탁치 않은 시선을 보낼지 모르지만, 키타큐슈에 직접 와본다면 왜 이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성인이 되는 그 날은 단 하루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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