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의 세계 문화유산
5. 국립 서양 미술관 (NMWA)
일본 도쿄 북동쪽에 있는 국립 서양 미술관에는, 스위스 출신 건축가 Charles-Édouard Jeanneret-Gris의 작품 중 하나인, Le Corbusier가 있습니다.이로 인해 201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시아 극동 지방의 유일한 Le Corbusier라고 합니다. 이 이외에도 국립 서양 미술관에는 세잔, 로뎅, 보딘, 레노아, 반 고흐 그리고 모네를 비롯한 수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4. 토모이카 실크 제사장
토모이카 제사장 (製糸場)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제사장이며, 1872년 프랑스의 실 만드는 기술이 일본으로 전해져 들어온 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은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2시간 거리의 군마 현에 위치해 있으며, 1987년 까지 시설 운영을 했습니다. 현재에도 옛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201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3. 오가사와라 섬
오가사와라 섬은 도쿄도에 소속되어 있지만, 도쿄 중심부에서 자그마치 차로 약 25시간이나 걸린답니다! 이 섬은 무코지마 그룹, 치치지마 그룹 그리고 하마지마 그룹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총 30개의 섬 중에서 2개의 섬을 제외한 곳은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치치지마 2000명 그리고 하하지마에는 5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2011년 일본의 4번째 세계 자연 유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2.닛코
닛코는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기 관광지로, 도쇼구 신사, 후타나산 신사 그리고 린노지 절이 있는 역사적 유적지입니다. 닛코는 세 마리의 현명한 원숭이 ; 악한 것은 보지 않고, 악한 것은 듣지 않고 , 악한 것은 말하지 않는다. 로 유명합니다.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하지요. 닛코의 절과 신사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 후지산
일본의 대표적인 상징입니다. 후지산은 수 많은 일본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리고 일본의 신성한 장소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후지산은 7월 초부터 9월 초까지의 기간에 오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만약 걸어서 올라가기 싫으시다면? 버스 투어로 후지 스바루 선의 다섯번째 정거장에 하차해 정상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마나시 현 쪽의 후지산 호수도 매우 볼만한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