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토리현 관광 안내청에 따르면, 돗토리현 동부 지방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나바노 가사오도리(이나바 지역의 우산춤)’를 간단하게 변경하여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도록 만든 축제가 샨샨 마쯔리입니다. 돗토리현은 온천으로도 유명한데, ‘뜨거운 물이 샨샨(펄펄) 끓는다’라는 표현과 ‘방울소리가 샨샨(짤랑짤랑) 울린다’라는 의미에서 ‘샨샨’ 마쓰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매년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우산춤을 추는 모습은 장대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현재 샨샨 마쓰리는 화려한 장관으로 전국적으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샨샨샨~

눈 앞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우산을 빙글빙글 돌리며 춤을 추는 샨샨마츠리! 여러분도 같이 춤 추고 싶지 않으세요? 샨샨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