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관광 추천! 입맛따라 골라가는 숙소 3 ~
1. 호텔 센케이
호텔 센케이는 고요한 '료칸' (일본 여관) 스타일의 숙소입니다. 뭔가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숙소를 원하신다면 호텔 센케이가 제격입니다.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분위기와 친절한 스태프, 천천히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보고 있자면,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지역 온천수를 끌어다 쓴 온천에서 피로를 풀면, 저녁을 숙소 방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숙소의 근처에서, 스쿠모 강을 따라 이어지는 '타키도리'라는 길에서의 산책을 추천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이 산책로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2.야마가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 없는 한적한 숙소, 하지만 뭔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숙소를 찾으시나요? 그럼 야마가소는 어떠신가요?
초가 지붕과, 계절마다 달리 피는 꽃들, 지저귀는 새들이 당신을 환영합니다. 이 숙소는 단 6개의 게스트 룸이 있지만, 각기 다른 건물에 있어 프라이버시 걱정도 끝! 당신의 개인 방에서 맛있게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야마가소에서의 하루라면, 여행으로 쌓인 피로도 사르를 녹아버립니다.
3. 센케이 플라자
하코네에 묵으면서 조식은 딱히 먹지 않아도 괜찮으시다면, 센케이 플라자가 제격입니다. 서양식 방에 약간의 일본의 색이 가미되었으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1층에는 스파와 뷰티 살롱이 있으며, 하나구루마 카페와 바 그리고 라멘 하우스가 있어, 쉽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하코네 유모토 역이 가까이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