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공항 도착 (렌터카로 약 50분)→오이타현, 벳부온천 (타카가와라 온천에서 대기, 식사)(렌터카로 40분)→유후인 온천에서 숙박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온천수 양 세계 제1의 벳부온천에 있는, 깊은 역사를 지닌 공동혼탕. 예약 없이도 누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온천의 명물은 스나유(砂湯). 일본의 유카타를 입고 모래 위에 누우면, 모래를 덮어주는 스태프가 온천으로 따뜻하게 데워진 모래를 얼굴 이외의 전신에 덮어줍니다. 그대로 있으면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고 하네요! 꼭 체험해보세요!

주소: 오이타현 벳부시 모토쵸 16-23

벳부 온천은, 통칭 벳부핫토우라고 불리며, 크게 8개의 온천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온천수가 잘 나오는 칸나와 온천의 고온의 김으로 찐 '지옥의 찜요리'가 유명합니다. '지코구쿠노무시코보 칸나와'라는 시설에서 체험 가능합니다. 가마의 사용료는 510엔이며, 이곳에서 해산물이나 채소등의 식재료의 구입도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한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이곳까지 음식을 가져와 체험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큐슈에 있는 많은 온천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온천지는 유후인. 온천은 물론, 관광지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JR유후인 역에서, '킨린코'라고하는 호수에서의 루트는 이곳의 필수 산책코스 입니다. 유노츠보카이도는 이 코스의 도중에 있는 길입니다. 이곳에는 일본풍의 카페나, 잡화점등 상점이 나란히 있습니다.

주소: 오이타켄 유후인쵸 유노츠보

유후인온천(렌터카로 1시간)→구마모토,쿠로가와온천（주위 산책）→야마나미 고속도로(렌터카로 약30분)→다이칸보우(렌터카로 약 10분)→우치노마치 온천 숙박

일본의 온천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혹시 이런 이미지가 아닌가요? 옛날부터 일본 여관과 가게가,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에 녹아있습니다. 규슈에 오면 꼭 한 번은 묵어보고 싶은 분위기의 쿠로가와 온천입니다. 마음에 드는 여관을 예약, 일본 온천가를 만끽해주세요. 온천만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주소:구마모토현 아소군 오구니쵸 쿠로카와 온센

기왕 렌터카로 여행을 하신다면, 드라이브도 즐깁시다. 야마나미 고속도로는 규슈를 대표하는 절경이 끝내주는 드라이브 루트입니다. 기분 좋게 도로 양쪽을 끼고 탁트인 풍경을 바라봅시다. 계절에 따라 그 매력도 달라집니다. 도로에서 관광목장에 잠시 들리거나, 드라이브 인에서 쉬는 것으로, 다음 목적지까지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소：오이타현 유후인-구마모토현 아소시 이치노미야쵸（전체 50km）

오이타현의 명물인 흑우, 분교규! 자연의 은혜를 듬뿍 받고 자란 귀한 이 소고기 요리는 당신의 여행을 더욱더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다이칸보우의 이름의 기원은, 일본의 문호인 도쿠토미 미호가 1922년 5월 고지마(小島) 우치노마키 초장(町長)의 요청으로 다이칸보우라고 이름을 붙인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경치는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규슈를 대표하는 온천중 하나인 우치노마키 온천. 이곳에서는 약 130개가 넘는 온천이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