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터프트는 카루이자와의 '미나미가오카'라는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주말별장과 울창한 숲이 많지요. 하지만, 이곳은 카루이자와 역에서 오직 1.9킬로미터 밖에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카루이자와 프린스 쇼핑 플라자와
카루이자와 프린스 스노우 리조트와 같이 볼거리가 많을 곳도 있지요.

이 "펜션" 안에는 총 10개의 서양식 방이 있습니다. 그중 9개의 방에는 화장실과, 욕조가 있으며, 모든 방에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또한, 이 펜션 안에는 2개의 프라이핏 가족용 욕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는, 펜션의 다이닝 룸에서 맛잇는 서양식 스타일으로 나옵니다. 나무 장작을 태워서 열을 내는 스토브로 음식이 조리되지요. 다이닝 룸의 구석 쪽에서는 일본식 소주가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주는 전시용이 아니라, 식사 도중이나 방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호시노아 카루이자와에서 머무르시길 원하는 분들은, 방을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예약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바로 평화롭고 즐거운 시간이지요. 다른 곳에 가지 않고도, 오직 이 리조트 안에서만 평화롭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호텔 입구에 도착하면, 직원이 상쾌한 음료와 함께 당신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넬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차를 타고 숙소까지 이동을 하지요. 숙소는 주변 자연 환경 속에서 튀지 않고, 마치 자연의 일부인 듯, 조화를 이룹니다. 이 호텔에는 총 세 가지 종류의 방이 있습니다. '호숫가 코티지', '산 코티지' 그리고 '가든 코티지' 이지요. 모든 코티지는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공간이 넓직해서 화장실과 침실 그리고 거실이, 그것도 정말 큰 규모로 있지요. 나뭇가지가 시원한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좋네요.

아, 그리고 이 호화로운 리조트에는 스파와 두 개의 온천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산 정상에서 하는 피크닉과 트레일 러닝과 같은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894에 처음 개장한, 맘페이 호텔은 그야말로 카루이자와의 상징입니다. 일본인 그리고 존 레논과 같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늘날에도 맘페이 호텔은 그 우아하고 클래식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루이자와에 간다면 가봐야할 곳이지요. 이곳은, 여름 별장이 밀집해 있던 오래전의 카루이자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루이자와 역에서는 걸어서 30분 정도, 카루이자와 긴자 쇼핑 스트리트에서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이곳에서 하룻밤 지내지 않아도, 차를 마시러 카페 테라스에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의 로얄 밀크티가 그렇게 맛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클래식한 가구와 벽난로가 있는 로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읶습니다. 이 클래식하고 유서 깊은 호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작은 박물관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