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우에노 공원 안에 있는 우에노 공원은, 일본에서 귀여운 팬더를 볼 수 있는 오직 세 동물원 중 한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애니멀 코멘테이터" (일본어로 도우브츠 카이세츠인) 서비스가 굉장히 잘 갖추어진 곳으로, 누구나 45분의 친절한 설명이 갖추어져 있는 동물원 투어를 들을 수 있지요 (일본어로 제공).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에서 카피바라, 북극 곰, 기린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동물원에는 총 4개의 구역이 있습니다. 아시아 정원, 아프리카 정원, 오스트레일리아 정원 그리고 곤충관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원에 있는 코알라는 이 동식물원의 인기 스타입니다. 귀여운 코알라 이외에도, 일본 토끼, 타누키, 엄청난 수의 아름다운 나비 그리고 멋진 경치의 사바나를 '사자 버스'를 타고 볼 수 있어요.

도쿄의 서쪽에 있는 거대한 공원인 이노카시라 공원에 있는 '이노카시라 시젠 분카엔'에서, 기니피그와 같이 놀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또한, 다람쥐와도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이곳은 특히 가족과 커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동물원과 함께 작은 수족관, 정원 그리고 놀이 공원도 있습니다.

이 공원에선, 일본 사슴, 양, 기니피그, 말 그리고 플라밍고와 공작과 같은 새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어린이들은 직접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지요. 공원 가이드가 아이들이 먹이를 줄 때, 친절하게 도와주니 안전면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약 200미터 거리의 넓은 공간에서 200마리의 다람쥐가 자유롭게 뛰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이 작은 친구들에게 해바라기 씨를 줄 수 있어요! 또한, 기니피그나 토끼와도 친해질 수 있답니다!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을 돌아보니 귀엽고 작은 레드 판다가 당신을 환영하고 있네요!!! 당신은 자유롭게 염소나 미니어처 피그에 먹이를 주고, 병아리나 기니피그를 만질 수도 있습니다. 사바나 공원에 가면, 얼룩말, 기린 그리고 펠리칸이 보이는데요, 이는 마치 사바나에 온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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