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멘타이코(明太子)”를 만들 수 있는 박물관, 후쿠오카「하쿠하쿠」
멘타이코란?
멘타이코의 원료는 알래스카나 홋카이도에서 잡히는 명태의 알로 타라코(たらこ/명란젓)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원료인 타라코를 조미료에 담가 맛이 베게 한 것을 멘타이코라고 부릅니다.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조미료 액의 맛이 섞여서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난답니다. 이 양념에 재우는 멘타이코 제조법은 후쿠오카에서도 지금까지 영업을 계속하는「후쿠야(ふくや)」라는 가게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일본 전역에 퍼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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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에 맞는 멘타이코 만들기
하쿠하쿠에 오셨다면 꼭 체험해 보셨으면 하는 것은 멘타이코 만들기 체험이에요! 처음엔 멘타이코를 만드는 공부를 하고 그다음은 참가자들이 각각 좋아하는 맛으로 멘타이코를 만듭니다.
짠맛 등도 조절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맛으로 멘타이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약하지 않아도 당일에 빈자리가 있으면 한 명부터 체험할 수 있지만,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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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타이코 카페
공장 견학과 멘타이코 만들기를 체험한 다음에 배가 고파졌다면 카페 코너에 들러주세요!
이 코너에서는 멘타이코를 사용한 요리를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 인기있는 메뉴는 프랑스 빵 안에 멘타이코가 듬뿍 들어간 멘타이(명태) 프랑스(200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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