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월요리「오세치 요리」란 어떤 것인가?
오세치 요리의 내용
오세치 요리에 무엇을 넣는지는 지역과 가정에 차이가 있다.
찬합에 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본인은 많지만 그렇게 된 것은 메이지 이후라고 한다.
가정에서는 큰 접시에 쌓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오세치 요리의 각 이름과 의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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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알(数の子, 카즈노코)
청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것.
청어는「鰊(카도)」라고 적지만,「二親(니신)」이라는 한자를 달아서「두 부모부터 많은 자식이 나오기를」, 소중한 자식과 자손번영을 의미하는 길조를 비는 것으로서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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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말이(昆布巻き, 콘부마키)
청어 등의 생선을 다시마로 말아서 달콤 짭짤하게 삶은 요리.
「콘부(昆布)」는「코부(こぶ)」라고 읽으며,「요로코부(よろこぶ, 기쁨)」이라는 의미로 통하는 길조를 비는 음식이다.
새해에도 많은「기쁨」의 1년이 되길 바라며, 같은 소원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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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마키(伊達巻き)
다테마키는 계란과 다진 생선, 미림 등을 섞어서 두껍게 구운 계란 말이를 말아둔 음식.
「타테(伊達)」라는 것은 멋쟁이(오샤레모노), 멋진(오샤레)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축 하고싶은 정월에 화려함을 더한다는 의미로 오세치 요리에 넣는다.
말이 음식(일본의 고서같은 것)에 모양이 닮은 것으로부터 지혜를 내려 받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다는 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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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海老, 에비)
새우의 모양과 긴 수염이 있는 것으로부터「수염이 길어지고, 허리가 굽어갈때까지」라고 하는 건강하고 장생 할 수 있도록 하는 소원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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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 어묵(紅白かまぼこ, 코우하쿠 카마보코)
어묵은 다진 생선을 다져서 찐것으로 모양이 일출하는 태양과 닮아있는 것으로부터 경사에 차려 내는 상이 되었다.
오세치 요리에서는 특히 새해 첫 해돋이를 의미한다.
홍백은 일본에서 옛부터 경사의 상징으로서 사용되어진 색 조합. 왜 적색과 백색인지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만, 적(홍)은 악한 기운을 쫒고, 기쁨과 경사의 상징인 백은 신성함과 청아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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