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주얼리 트렌드: 레트로
2016년 여름 주얼리 트렌드는?
2016년 패션 전반의 트렌드는 '레트로'다.
'레트로'는 과거로의 복귀,회귀를 뜻하는 말로 그 지향점은 1980년대를 가리킨다. 이에 주얼리도 패션 전반적인 흐름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 레트로의 영향이 주얼리 전반적인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 1980년대 주얼리는 대체적으로 볼드하고 색감이 화려한 경향이 있다.
요즘 유행하는 로즈 골드 주얼리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다들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에 대해서는 알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로즈 골드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있는가?
많은 여성들이 로즈 골드는 너무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로즈 골드 주얼리를 착용하는건 그들을 더욱 여성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아이러니하게 그게 바로 지금 로즈 골드 주얼리가 인기가 있는 이유다. 굉장히 부드럽고 세련된 핑크색으로 알려진 로즈 골드는 대체로 금에서 추출한 구리의 배합 비율을 늘리고 은의 배합 비율을 줄여서 만들어낸 색이다.
14 K 로즈 골드 주얼리는 14 K 옐로우 골드와 똑같은 금 내용물을 가진다. 그렇지만 로즈 골드의 색이 조금 더 핑크빛을 띈다. 추천하는 로즈 골드 주얼리는 2가지가 종류로 18 K 보다 선명한 색을 지닌 14 K 로즈 골드 주얼리와 18 K 로즈 골드 주얼리가 있다. 골드 주얼리 컬렉션을 갖추기 위해 또는 페미닌 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로즈 골드 주얼리를 구입하면 좋을것이다. 최근에는 로즈 골드가 반지, 귀걸이, 팔찌, 목걸이, 시계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로즈 골드 주얼리 트렌드가 여러분을 더욱 아름답고 여성스럽게 보이게 할 것이다.
Sis. early summer fair 2016
일본 전통 기법과 디자인을 넣은 주얼리를 판매하는 주얼리 페어를 소개한다. 금속 외에 다양한 재료로 사용하여 제작한 오리지널 주얼리가 많으니 이 기간중에 일본에 있다면 색다른 일본 주얼리를 접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Sis.(시스)]early summer fair ~DESTINY DESTINY~
■4月20日(水) → 5月10日(火)
■신주쿠 타카시마야 (新宿高島屋) 2층 특별회장 (악세사리 코너)
「이것도、무엇인지 인연이네요.」 저희는 자주 이 말을 주고 받습니다.
사람의 인연, 사물의 인연, 어떤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다수의 인연은 우리들의 삶을 풍요롭게 채웁니다.
이번 Sis.는 인연( DESTINY )로 부터 시작한 「축하할 기쁜 일」을 테마로 일본 전통 기법과 디자인을 넣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선물 이벤트】
기간중 5,400円 이상 구입한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 제공한다.
전체 기사 읽기: www.takashimaya.co.jp (한국어)
독특한 일본 주얼리 브랜드 1. bon bijou
bon bijou
보고 즐기는 착용하면 더욱 행복해지는 주얼리. 일상 생활을 더욱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는 주얼리를 컨셉으로 한다.
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아방가르드한 주얼리를 제작한다.
2009년 오사카의 셀렉트샵에서 기획 및 판매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신설 브랜드로 아직 점포는 없으며 지난해 겨울 신주쿠 루미네 백화점에서 프로모션 형태로 주얼리 판매회를 가졌다.
가격은 4,000엔~
전체 기사 읽기: www.hello-bonbijou.com (일본어)
독특한 일본 주얼리 브랜드 2. Alisa
Alisa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주얼리가 눈에 띄는 브랜드이다. 작가의 작품관이 뚜렷하며 동화에서 본 듯한 귀여운 고양이, 버섯 등을 나무에 직접 일러스트한다. 귀여운 고양이와 비비드 컬러의 보석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소량 생산으로 현재 루미네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귀걸이의 경우 silver 가 아닌 brass (쇠)를 사용하여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 유발을 방지하는 주얼리 매니큐어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길 바란다.
가격은 3900엔~
전체 기사 읽기: www.creema.jp (일본어)
독특한 일본 주얼리 브랜드 3. schaf
scharf
꽃과 나뭇잎을 컨셉으로 연한 그린과 핑크, 블루 등 그라데이션을 넣어 색의 변화를 준 악세사리 브랜드.
투명한 느낌은 없지만 악세사리 표면에서 윤기가 있고 천연 식물을 사용하고 있어 하나 하나 모양이 다른 꽃을 입체적으로 둥글고 작은 부케처럼 배치하고 있는것이 특징.
제품의 특성상 천연 식물을 사용하기때문에 제작시 일어나는 왜곡이나 작은 기포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작은 부품을 직접 만지고 가공하기 위해 지문이나 공기 중의 먼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전체 기사 읽기: www.creema.jp (일본어)
시선을 사로잡는 시계 브랜드 "Time Will Tell"
Time Will Tell
활발하고 흥미로운 클래식 시계는 1990년대 초에 뉴욕 매디슨 가에서 경영난으로 문을 닫게된 "Time Will Tell Vintage" 의 창업가와 ''American Wristwatches: Five Decades of Style And Design.'' 라는 책의 공동 집필가가 최근에 설립한 브랜드이다.
Mr. Unger의 지식과 빈티지 시계에 대한 큰 애정이 그의 탁월한 감각과 멋진 디자인과 결합하여 레트로에서 영감을 얻은 주얼리 시계를 만들었다. 독특한 디자인과 중시하며 빈티지 시계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세련된 스타일로 보다 기능적인 면을 고려한것이 특징이다. 뱅글 형태의 시계로 다른 주얼리 아이템과 매치를 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고무줄안에 플라스틱 소재를 끼운 시계라 착용감이 좋다.
S, M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착한 편이다. 가장 저렴한것이 11,000엔이며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만 한정판으로 나온 시계의 경우 14,000엔 정도한다.
전체 기사 읽기: timewilltelljapan.com (일본어)
돋보이는 선글라스 브랜드 "Selima"
앞에 소개한 "Time Will Tell" 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선글라스 컬렉션.
50년대 아이웨어에서 영감을 얻어 대나무를 모티브로 안경테 모양을 제작했다.
동물을 형상화하여 선글라스를 디스플레이 해놓은게 굉장히 재밌고 인상적인 브랜드이다.
자외선이 강한 일본에서 선글라스 구입을 고민중이라면 백화점 쇼핑을 가는 김에 구경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전체 기사 읽기: g-once.com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