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스킨 라빈스는 복받을지어다~ 일본 사티완 아이스크림 (일본에서는 베스킨 라빈스를 사티완 (영어 31) 아이스크림이라고 부릅니다)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사쿠라' (벚꽃)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이 더 반가운 이유는 24년만에 다시 사쿠라 아이스크림이 부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사쿠라 모찌 (벚꽃맛 떡)'맛이 난다고 합니다. 약간의 소금과 실제 벚꽃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에서 벚꽃의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벚꽃맛 아이스크림은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일본 전국 베스킨 라빈스에서 살 수 있으며, 레귤러 사이즈는 360엔입니다.

지금, 베스킨 라빈스 근처에 계신가요? 그렇다면 맛있는 사쿠라 아이스크림 한 입 어떠신가요? 색깔부터 봄향기가 물씬 나며, 맛은 마치 '사쿠라 모찌'를 먹는 것 같다고 하니~ 게다가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철에 딱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이네요!

관련기사
Baskin Robbins Japan gets into the FIFA World Cup spirit — with colorful Brazilian-themed sherbet!
We try Häagen-Dazs’ special edition Forêt Noire ice cream found only in convenience stores
Sheep-flavored ice cream from Baskin Robbins Japan tastes like 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