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마지막 닌자와의 인터뷰
비디오에서도 설명하듯이 '닌' (忍) 은 "숨다","감추다" 혹은 "참다"라는 뜻의 한자며, '자'(者)는 남자 혹은 사람입니다. 세계를 매혹시킨 닌자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름이지요. 이 시대의 마지막 닌자라고 전해저 내려오는 카와카미 준이치에 대한 비디오로, 일본 이가와 코카 지역의 닌쥬쯔를 계승 받은 사람입니다. '닌쥬쯔'는 닌자의 '닌'과 기술의 '술' (일본어로 '쥬쯔'라고 읽습니다)의 합성어로 닌자의 정신 수양과, 기술 단련등 닌자가 되기 위한 수행의 길을 나타내는 말이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카와카미씨가 비디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닌자 기술의 정수는, 자신의 몸을 잘 단련하는 것이지요. 카와카미씨가 놀라울 정도로 자유자재로 어깨를 움직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 비디오는 러시아 저널리스트Sergey Mingazev 와 Alexey Pichko의 유튜브 채널RTR Japan에서 소개하는 비디오입니다.21세기 닌자가 들려주는 닌자의 세계는? 과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