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품격을 더하는 일식 레스토랑 BEST 5
1. 사와이치 (澤いち, 롯폰기)
롯폰기에 위치한 이 '카포' 스타일의 고급 레스토랑은, 롯폰기 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음식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곳의 요리... 셰프는 해산물 코스를 추천합니다.
2. 신바시 아유마사 (新ばし 鮎正, 신바시)
This restaurant serves kaiseki courses made from the season's finest ingredients. 이 레스토랑은 제철 재료를 이용한 '카이세키' 요리를 선보입니다. 여름철에는 달콤한 살이 일품인 생선이, 그리고 겨울에는 반대로 통통하고 담백한 생선을 이용합니다. 드링크로는 '카젠노 시즈쿠'라고 하는 시마네현의 술을 추천합니다. 이 술은 꽃게와 복어요리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22,500엔부터 40,000엔) 최상급의 daiginjo다이긴죠 는 시마네현의 주조장에서 탄생한 고급 술으로 이곳 아유마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3. 타게츠(日本料理太月, 오모테산도)
미쉘랑 별점을 받은 레스토랑으로, 오모테산도 역 근처에 있는 고급 일식집입니다. 일본인 부부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 음식의 진수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타게츠'가 정답입니다.
4. 세이잔 (日本料理晴山,미타)
미슐랭 2성급 레스토랑인 '세이잔'은, 아자부주반과 타마치 역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의 셰프는 손님을 위해 제철 재료를 아주 아낌없이 쓴다고 합니다. 음식은 일본 '다시' 국물과 제철 재료가 어우러지면서 완벽한 맛을 냅니다. 음료 4잔과 코스 식사를 30,000엔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5. 주슈 (壽修, 니시아자부)
도쿄의 주거지역 '니시아자부'에 있는 일식레스토랑 '주슈'는 노기자카와 오모테산도 역 근처에 있습니다. 이 미슐랭 2성급 레스토랑은, 독특한 칸사이 (관서지방)스타일 요리로,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을 주인장의 고향인 사가 지역에서 직접 공수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