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고시장에 술이?
어릴 적에 여러분들은 아빠가 자동차를 새로 사면, 여러가지 음식들을 준비해 고사를 지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어떨까요? 물론, 여기서도 술이 빠질 수 없습니다. 고사를 가정집에서 간소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신사에 가면 신주가 고사를 지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차례상을 정성껏 준비해 축문을 읽은 후 술을 타이어에 뿌립니다만, 일본은 무사고 기원을 한 후 차 타이어에 일본술을 남김없이 뿌리는 다소 간단한 의식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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