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 와인 당일치기 여행
샤토 메르시안
와인 여행의 첫 시작을 샤토 메르시안에서 시작해봐요. 메르시안 기업은 맥주회사 기린에 소속되어 있으며, 와인 제조는 물론 Casillero del Diablo, Frontera and Sunrise 와 같은 유명 와인을 수입하기도 합니다. 이 와인 양조장을 견학하시는 분들은 와인 제조, 보틀링 등 와인 이 만들어지기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 가게에 들어서기 전에 약 20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오
하라모 와인
자 다음은 하라모 와인 양조장으로 떠나봐요. 이곳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투어를 진행하며 8월부터 10월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직접 포도따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계절따라 다른 종류의 포도를 수확하기 때문에 미리 조사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도 노 오카
투어와 포도따기 체험을 마치셨다면, 이제 무한리필 와인 시음하기~ 단돈 1100엔으로 작은 시음용 은잔을 사고 200 종이 넘는 와인을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음주 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되기에 미리 근처의 호텔, 온천 혹은 레스토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