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실맛 제대로 나는 '술잔'
'마슈'라고 불리는 전통적인 '니혼슈'잔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사각형의 상자와 같이 생겼습니다.
나무로 만든 전통적인 일본술잔 '마슈'가 유리잔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마치, 얼음으로 만들어 진 것 같으며 겉은 잘린 나무 표면 같네요. '히먀마슈' (차가움을 뜻하는 '히야'와 '마슈'의 합성어)안에 140mm의 술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가로,너비69밀리미터 그리고 높이 43mm입니다.
생김새로 알 수 있듯이, 히야마스는 차가운 사케를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얼음을 넣어도 되고 마스 안에 술잔을 넣어 술이 넘치도록 따라 마셔도 됩니다. 술잔은 술 마시기에 딱 좋은 5도씨로 온도를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히야마스는 시부카와+에서 6800엔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워낙 많아 현재 판매를 임시중단하고 있습니다. '히야마스'를 사려면 웹사이트에 들어가 구매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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