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의 증류소에서 만든 이 위스키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떡갈나무 향이 깊게 베어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싱글 몰츠는 야마나시현 선토리 하쿠슈 증류수에서 왔습니다. 카이코마가타케 산에 있는 곳이지요. 하쿠슈 싱글 몰츠는 스모키하고 허브향이 짙습니다. 그리고, 라이크 피츠와 헤비 피츠를 적절하게 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홋카이도의 요이치의 '니카 위스키'는 1934년 타케츠루 마사타카씨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1918년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며, 식접 위스키 증류하는 방법을 배웠지요. 이 싱글 몰트 위스키는 아직까지도 요이치에서 그 제조 과정을 거치지요. 타케츠루씨의 오리지널 기술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2015년 여름, 산토리의 히비키 블렌디드 위스키 라벨이 출시되었습니다. 히비키는 '공명'이라는 뜻으로, 선토리 야마자키의 최상의 싱글 몰츠, 하쿠슈 브랜드의 숙성된 통 그리고, 아이치현의 치타 증류소의 위스키 곡물을 이용했습니다.

이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를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 딱입니다. 꽃 향기가 나고, 달콤하고, 셰리주와 같고 과일 향도 나며, 희미한 스모키 향도 가미되 있지요. 달콤한 과일향이 입안에 감기는 것이, 마치 추운 겨울날 온 몸을 감싸주는 것 같지요. 이 위스키는 2015년 12년산 이하 일본 블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영예의 수상주입니다.

안타깝지만, 모든 국가에 술이 배달되지 않습니다. 자세한건, 위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