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도시 교토에서 사야하는 교토의 명물 스위츠 4가지!
4. 아자리 모찌
이름이 참 귀엽지 않나요? 이 아자리 보찌는 둥글고 위가 약간 솟은 "아자리"의 모자를 본떠 만든 것이라고 해요. 교토 승려중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지요. 전설에 의하면, 승려들은 수행기간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아자리 모찌를 만들어 먹었다고 해요. 아자리 모찌는 오늘날은 이 맛있는 떡에 단팥을 꽉채운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3. 센주 센베이
달콤한 그림이 얇은 웨이퍼 쿠키 안으로 들어갔어요! 이 일본 전통 과자와 크림의 조화라니! 센쥬 센베이는 일본 교토의 어떤 기념품 가게에 가서라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하지요! 평범한 크림은 별로라면?
맛챠, 딸기 그리고 호지차 맛 크림이 들어간 센베이도 있어요!
2. 콘페이토
한국에서는 '별사탕'이라고 불리는, 콘페이토는 16세기 포르투갈을 통해 일본에 처음 소개되었어요. 그 이후, 이 간식은 일본의 알아주는 간식이 되었지요. 교토의 유명한 제과점, 시미즈 로쿠잔은 다채로운 색깔과, 맛도 좋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콘페이토' 사탕을 판매하는 곳이지요. 별처럼 생긴 이 사탕은, 원래 아무런 맛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일과 계절 한정 맛을 선보이기 시작했다네요.
1.야쯔하시
교토하면 야쯔하시! 야쯔하시하면 쿄토! 야쯔하시는 계피향이 나는 쌀가루로 만든 간식입니다. 구운 야쯔하시와 굽지 않은 야쯔하시가 있는데요, 사진 속의 야쯔하시는, 굽지 않은 생야쯔하시입니다. 보통 여기엔 단팥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초콜릿 혹은 크림을 넣어서 만든 가게도 있습니다. 이 부드럽고 독특한 질감의 야쯔하시는 한 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