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지 리에몬에 의해 150년 전에 설립된 전통있는 회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교쿠로' 녹찻잎을 이용해 초콜릿을 만들었다니. 그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게다가, 이 초콜릿을 위해 전문가들의 손길이 더해졌다니..

발렌타인 시즌에 녹차의 향을 더하면 어떨까요?

이 초콜릿은 모양과 아름다운 색뿐만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것이 아니라, 녹차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엄별된 필링이 들어가있다고합니다. 그리고 패키지는 3조각 918엔, 4조각 1209엔, 6조각 1814엔, 8조각 2419엔 그리고 12조각은 3623엔으로 갯수에 따라 다르게 판매합니다.

이 초콜릿 안에 들어가있는 필링은, 맨 윗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진한 녹차, 일본 후추, 유자, 프랄린, 살구 그리고 귤등 각기 다른 6가지의 필링이 들어가있습니다.

앙금과 맛챠의 조합이라니, 조금은 독특하지 않나요? 귀여운 모양만큼 맛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느와(다크)" 트뤼플은 맛챠맛 앙금이 들어가 있으며, 화이트 초콜릿과 쿠앵트로가 어우러져있으며, 마지막으로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되어있습니다. "베르(초록)"초콜릿 트뤼플은 단팥 앙금과 럼 그리고 초콜릿이 어우러져 있으며 녹차 초콜릿으로 코팅되어있습니다.

이 바통 모양의 맛챠 초콜렛은 두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상자에 5개가 들어있는 이 초콜릿의 가격은 1944엔입니다.

맛챠 노이세트 스틱은 맛챠맛 초콜렛으로 위에 헤이즐넛과 크랜베리가 사르르 뿌려져있어요. 쇼콜라 오렌지 스틱은 일반 초콜릿에 오렌지 슬라이스가 얹어져있지요.

이 우아하고 찬란한 케이크는 맛챠와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꼭 나무를 자른 것 같이 보이네요. 보기만해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 초콜렛은 차갑게 먹으면 맛이 좋고 2484엔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Orangettes입니다. 설탕으로 절인 오렌지를 맛챠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했습니다. 패키지는 80그램이며 한 통에 1944엔입니다.
2016년 1월 하순부터 일본 도쿄의 유명 백화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월 2일부터는 카타오카 셀렉트 푸드의 온라인 숍에서 이 맛있는 스위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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