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시에서 해돋이 보기 좋은 장소 5곳
5. 엔후쿠지 사원
만약 여러분이 이 장소에서 새해를 맞이하게된다면,엔후쿠지 사원은 도시와 하늘의 조화 그리고 불상이 나란히 놓여 있는 독특한 풍경을 우리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약 9세기경 수도승 쿠카이에 의해 설립된 이 사원은 많은 불교인들의 사랑을 받는 사원입니다. 동 쪽에 위치한 덕분에 새해 첫 태양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요!
4. 쵸시 포트 타워
등대의 역할을 하면서 높기까지 한 쵸시 포트 타워는 두 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약 57.7미터의 거대한 타워입니다. 물론 내부에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1991년에 오픈한 이 타워는 쵸시에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특히 전망대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선 지역주민이며 여행객이며 할거 없이 최고의 장소라고 합니다.
- www.japantowers.jp (영어)
3. 뵤부가우라 절벽
뵤부가우라 절벽은 침식으로 인한 절벽으로 마치 조각품 같은 느낌을 주며 약 10킬로미터 정도에 걸쳐 형성되어있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한쪽에는 끝없이 가파른 절벽 또 다른 한쪽은 넓고 넓은 바다, 그 사이에 떠오르는 태양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이곳은 쵸시의 남쪽에 위치한 해안으로 절벽을 보다 편안히 감상하기 위해선 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www.travel-around-japan.com (영어)
2. 지구가 둥글게 보이는 언덕 전망대
이 전망대는 말 그대로 지구가 둥글게 보이는 언덕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 언덕은 아타고야마 언덕이라 불리며 약 73미터의 높이입니다. 여기에선 태평양을 360도 전 방향에서 구경할 수 있고, 날씨가 좋다면 후지산이나 츠쿠바산이 보이는 거리입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실제로 수평선이 둥글둥글한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 japan-chiba-guide.com (영어)
1. 이누보사키 등대
이누보사키 등대는 영국의 Richard Henry Brunton 씨가 디자인한 하얀색 등대로 31.5미터의 견고한 등대이며 1874년에 건축되었습니다. 이 등대는 일본에서 2번째로 높은 등대인데 제일 높은 등대는 Brunton 씨가 아오모리현에 디자인한 시리야자키 등대입니다. 등대의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선 9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되는데, 올라가는 길이 나선형 모양이라 뱅글뱅글 올라가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관동지방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태평양 바다의 풍경이 보이기에 쵸시 최고의 장소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누보사키 등대는 이누보 역에서 7분 거리에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한 번 이곳에서 해돋이를 감상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 gotokyo.org (영어)